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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14일 서울 협회 본부에서 '제19기 해외건설·플랜트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층 취업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7주간(220시간) 진행됐다. 해외건설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32명이 수료했다.
학생들은 국제표준 계약서 분석, 공정관리, 사업타당성 실습을 중심으로 해외건설 전반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며, 해외건설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능력을 습득했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해외건설 주요 업체들의 대형 플랜트 수주 및 신규 채용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번 교육생들의 취업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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