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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앙대학교가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동작구 서울캠퍼스에서 '제1회 2019 RCCZ 해외저자 초청 북토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일제강점기 조선과 대만의 도시상'을 쓴 김지나 오리건 대학 교수가 '접경공간의 예술 다시보기’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대담에는 최말순 대만 국립정치대학 교수, 전우형 중앙대 교수가 함께 한다. 중앙대는 "제국과 식민지, 식민지와 식민지, 식민지 내부의 경계를 넘어 만들어지는 도시상을 조선과 대만의 예를 통해 비판적으로 그려낸 책"이라며 "서구·일본·식민지의 도시성이 이식, 충돌, 토착화되는 과정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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