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인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이하 컨텐더스 코리아)’ 플레이오프를 31일과 9월 1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상금 2억 2000만원 규모로 ‘오버워치 리그’와 동일한 ‘2-2-2 역할 고정(공격, 돌격, 지원 포지션별 2명씩 선수 출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전 경기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에 준결승전 및 34위 결정전은 3선승제, 결승전은 4선승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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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상금 2억 2000만원 규모로 ‘오버워치 리그’와 동일한 ‘2-2-2 역할 고정(공격, 돌격, 지원 포지션별 2명씩 선수 출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전 경기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에 준결승전 및 34위 결정전은 3선승제, 결승전은 4선승제로 진행한다.
4강 준결승은 31일 5시에 시작하며 오는 10월 열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국제 대회인 건틀렛(Gauntlet) 마지막 출전권이 걸린 34위 결정전과 결승전은 9월 1일 오후 5시부터 펼쳐진다. 부전승 자격으로 4강에 자동 진출한 상위 2개 팀이 빠진 6강 플레이오프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컨텐더스 코리아 플레이오프의 입장권 판매는 23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최종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O2 블라스트(O2 Blast, 4강 직행), 젠지(Gen.G, 2위), GC 부산 웨이브(GC BUSAN WAVE, 3위), 러너웨이(Runaway, 4위)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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