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병원 별관 5층에 설치된 ‘전남경찰 마음동행센터’는 전용면적 72㎡규모로 상담실, 대기실, 문서실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경찰청 위탁기관인 ‘한국EAP협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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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전남경찰청장은 “경찰관은 직무특성상 스트레스가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음동행센터 개소를 계기로 한층 더 밝고 건강한 조직으로 발전해 도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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