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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계양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 올바른 건강습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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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계양구청 전경(사진=장관섭 기자)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계양구는 보건가 16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요리조리 쿡쿡 건강이 쑥쑥 교실’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12일 계양구는 수업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가 지난 1월 관내 21개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성장발달검사결과 건강상태 개선이 필요한 2개소와 청소년 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아동들이 최종 선정됐다.

구청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수업이 2주간에 걸쳐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 문제인 과일·채소 섭취 부족, 아침결식 증가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채소와 과일을 먹자!’, ‘아침밥 먹기’ 등의 교육 주제로 매 수업시간마다 교육 주제에 맞는 요리 재료를 아동에게 나눠주고 직접 조리 시연해 보는 체험식 영양교육과 성장점핑운동수업도 병행하여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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