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가입 앱은 경남은행(투유뱅크), 농협(올원뱅크)이며, 19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착한페이를 포함한 8개 금융앱은 9월 이후 사용 가능하다.
발행기념 2개월간 할인율(10%)을 적용해 소비자에게는 가계지출의 부담을 줄이면서 소득공제 40%라는 큰 혜택이 주어지며, 소상공인은 수수료가 없는 제로페이로 서로 상생하기 위한 것이다.
소비자는 웃으면서 소비하고, 소상공인은 즐겁게 소비자를 맞이할 수 있는 창원사랑상품권은 지역 상권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금융기관을 가지 않고도 상품권을 구매해 학원비, 전통시장, 음식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편리한 창원사랑상품권은 소비문화 패턴이 바뀌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원사랑상품권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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