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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봉오동 전투' 2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좌석 판매율 1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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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200만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봉오동 전투>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 가 8월 11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더 뜨겁게 관객과 만나고 있다.

100만 돌파 하루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봉오동 전투>가 일요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차지하며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좌석 판매율 또한 가장 높은 50.3%를 기록한 <봉오동 전투>는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총 3일 동안 1,405,209명의 관객을 동원, 전 세대 관객을 극장으로 모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또한,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평점 9.3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26점 등 실관람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감동이에요. 독립의 소중함을 벅찬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정말 뛰어납니다~”(CGV_SA**), “라스트씬에서 소름이 두 번이나 돋았다. 최근 몇 년을 통틀어서 가장 시원하고 막혔던 속이 다 뚫린 영화다. 또 보고싶다”(메가박스_wd**), “대박.. 감동, 재미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 엔딩장면 소름 돋았어요. 조상님 감사합니다”(롯데시네마_정*경), “가슴 뭉클한 영화입니다. 유해진의 웃음과 류준열의 열정이 어울려요. 요즘 보기 드문 감동의 영화인 것 같아요. 독립을 위해 몸 바친 분들을 다시금 생각하고 일본의 잔인함과 애국심이 솟는 영화”(메가박스_mj**) 라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봉오동 전투>의 흥행을 이끈 주역 유해진, 조우진, 류준열,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원신연 감독은 2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인증샷을 남겼다. 이들은 환한 표정으로 ‘200만 관객 만세’, ‘200만 사격!, ‘300만 가즈아~’,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가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관객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하며, 개봉 2주 차에도 힘차게 흥행 질주할 영화 <봉오동 전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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