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태풍 '레끼마' 영향…전북에 최대 40㎜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우산이 필요한 날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12일 제9호 태풍 '레끼마'의 영향을 받은 전북은 흐리고 최대 40㎜의 비가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3일 오전까지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30∼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전주와 익산·임실·완주 등 도내 4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의 영향으로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1∼4m, 먼바다에서 2∼6m로 매우 높게 일겠다.

sollens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