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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한화, 초등학생을 위한 글로벌 환경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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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주)한화) 한화글로벌 환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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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한화,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대구지역본부등 대구경북지역 한화그룹 4개사는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8-9일 경북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초등학생 106명을 초청해 '2019 한화 글로벌 환경학교' 환경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땅(토질오염), 바람(대기오염), 물(수질오염), 불(온난화), 생명(생태계) 등 5가지 지구촌 환경을 주제로 한화 계열사 임직원과 대학생 50여명이 멘토 역할로 참여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첫날 행사는 환경학교 입소식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지구의 실태 제대로 알기, 분리수거배출체험, 국궁 및 대기오염측정체험, 환경 골든벨, 물놀이, 환경합창 발표제 및 음악콘서트 등으로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환경선언문 제작 및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 기간 동안 참여 어린이들과 봉사자들은 한팀이 되어 각종 미션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화 구미사업장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한화 글로벌 환경학교’는 대구경북지역의 한화그룹 4개 계열사가 후원해 어린이들에게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환경체험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어린이들에게 환경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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