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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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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ox] 위안부 다룬 '주전장', 일주일째 누적관객수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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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주전장'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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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주전장'(미키 데자키 감독)이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관객수 1만명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전장'은 이날 오전 9시 누적관객수 1만명을 넘겼다.

'주전장'은 일본계 미국인 감독, 미키 데자키가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으로 풀어낸 영화다. 미키 데자키 감독은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을 넘나들며 3년에 걸쳐 여러 관계자를 인터뷰 했고, 아베 정권의 거짓말 같은 이야기의 진위를 파헤쳤다.

'주전장'의 이 같은 흥행은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라이온킹'과 '알라딘'의 꾸준한 흥행, 신작 '엑시트' '사자' 의 개봉 속에서 이뤄낸 것이라 의미가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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