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말꼬리 잡기 101·Why? 세계사 - 그리스
달에 간 땡땡·파릇파릇 풀이 자란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용선생 처음 세계사
컴퓨터뿐 아니라 인공지능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우리 일상생활 속에도 다양한 알고리즘이 들어있다.
디지털 세계에 사는 우리는 이제 알고리즘과 함께 살아야 하고, 필수적으로 알고리즘을 알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모두 의무교육 과정에 알고리즘 교육을 포함하기 시작했다.
책은 어려운 알고리즘의 개념부터 역사, 주요 활용 사례 등을 초등학생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다림. 148쪽. 1만2천원.
▲ 과학실에 숨은 미래 직업을 찾아라 = 김경은 등 글. 이혜정 그림.
과학을 통해 앞으로 유망한 직업이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한다.
현직 과학 교사들이 중요한 과학 지식과 실험 과정을 설명하면서, 이들 과학 기술과 연계된 미래 직업 12가지를 소개한다.
우리학교. 200쪽. 1만3천800원.
▲ 고사성어 말꼬리 잡기 101 = 김종상 글. 송영훈 그림.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고사성어 101개를 옛날이야기 듣듯 재미있게 배우도록 구성했다.
주요 고사성어마다 관련 일화와 배경지식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북멘토. 216쪽. 1만4천원.
▲ Why? 세계사 - 그리스 = 박현비 글. 김기수 그림.
찬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지중해를 자랑하는 나라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를 만화로 보여준다.
예림당의 주력 도서 Why? 시리즈 중 국가별 세계사를 주제로 한 기획이다.
예림당. 196쪽. 1만2천800원.
▲ 달에 간 땡땡 = 에르제 지음. 류진현·이영목 옮김.
유럽 만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르제가 쓴 '땡땡의 모험' 시리즈 중 '달 탐험 계획'과 '달나라에 간 땡땡', 두 권을 한 권으로 묶었다.
세밀한 묘사와 고증, 유쾌한 이야기 진행이 돋보인다.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판으로 출간했다.
솔. 128쪽. 2만5천원.
▲ 파릇파릇 풀이 자란다 = 현진오 글. 최혜진 그림.
풀 전문가 현진오 박사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감수성 넘치는 풀에 관한 이야기다.
풀의 의미와 역할, 종류, 생태 특징은 물론 풀이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설명한다.
시공주니어. 44쪽. 1만2천원.
▲ 윌리엄 셰익스피어 = 믹 매닝 글. 브리타 그랜스트룀 그림. 장미란 옮김.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아동용 전기로 펴냈다.
셰익스피어의 출생부터 가정환경, 당대 사회 분위기, 작품 탄생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사건들을 중심으로 대작가의 삶을 재조명한다.
시공주니어. 56쪽. 1만3천원.
▲ 용선생 처음 세계사 1·2 =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글. 뭉선생·윤효식 그림. 이우일 캐릭터.
초등학생용 역사 도서로 인기를 끈 용선생 한국사 시리즈의 후속 기획이다.
세계사의 핵심 장면을 삽화와 만화로 간결하고 흥미롭게 구성했다.
사회평론. 각 권 52쪽. 각 권 1만1천원.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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