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자매 리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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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스물다섯과 서른 살의 자매가 214일간 24개국 54개를 돌며 겪은 경험담을 담은 생생한 해외 여행기다.
남들보다 '약간' 도전정신이 있는 것 외엔 평범한 대한민국 자매의 여행 이야기는 인스타그램으로 공유돼 4만 팔로워의 뜨거운 응원을 받기도 했다.
책은 총 세 개의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는 여행을 계획하고 다니던 회사에 사직서를 내는 과정이 담겨 있다.
두 번째 파트엔 러시아를 시작으로 체코와 헝가리, 오스트리아, 영국, 크로아티아 등 유럽을 거쳐 미국으로, 다시 남아메리카와 아시아 곳곳을 누비는 여행기가 다뤄진다.
마지막 세 번째 파트는 현실적인 여행 꿀팁으로 부록 가이드북나 다름없다.
저자는 출발 준비부터 귀국까지, 장장 400여 일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체크리스트와 여행 코스, 교통비와 여행경비, Q&A까지 꼼꼼하게 정리했다.
◇스물다섯, 서른, 세계여행 / 한다솜 지음 / 비채 펴냄 / 1만5800원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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