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빛소프트는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의 ‘오디션’ 종목 지역본선에서 4개 지자체 대표 선수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총 4개 지역에서 본선이 치러져 8명의 전국결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다음달 4일까지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펼쳐지는 본선을 통해 총 총 32명의 전국결선 진출자가 선발된다. 32강에 진출한 선수들은 다음달 17일과 18일 대전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전국결선을 펼친다.
‘오디션’은 지난해 시범종목에서 올해는 정식종목으로 승격했다. 이에 따라 출전 지자체도 3곳에서 16곳으로 늘었다.
![]() |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총 4개 지역에서 본선이 치러져 8명의 전국결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다음달 4일까지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펼쳐지는 본선을 통해 총 총 32명의 전국결선 진출자가 선발된다. 32강에 진출한 선수들은 다음달 17일과 18일 대전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전국결선을 펼친다.
‘오디션’은 지난해 시범종목에서 올해는 정식종목으로 승격했다. 이에 따라 출전 지자체도 3곳에서 16곳으로 늘었다.
한빛소프트는 “선수들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특히 새로운 얼굴들이 잇따라 전국결선에 진출해 다크호스로 부상하면서 승부를 쉽사리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KeG 오디션 종목 지역본선은 오는 27일 인천·전남(순천)·대구·전북·울산·충북, 28일 전남(목포)·제주, 8월 3일 부산(1일차)·광주·경남, 8월 4일 부산(2일차) 순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