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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용산서 떠나는 세계여행"…서울 용산구,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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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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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서울시 용산구는 지역인적자원 연계사업으로 주한 인도대사관(문화원) 및 주한 아르헨티나대사관과 함께 ‘용산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강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20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 ‘변화하는 인도, 그 새로운 만남’이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이야기로 풀어가는 인도 신화 △평범한 아이를 언어천재로 만드는 인도의 언어교육 △성장의 인도 힌두 성장에서 모디의 경제까지 △인도의 수도 뉴델리의 탄생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인도 춤·요가 체험은 주한 인도문화원에서, 나머지 강좌는 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모집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13일까지다.

두번째 강좌인 ‘열정의 나라 아르헨티나’는 9월 17일, 24일 주한 아르헨티나대사관에서 △아르헨티나의 예술 △탱고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집은 다음달 19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두 강좌 모두 무료다. 구 교육종합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구민들이 인도와 아르헨티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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