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장인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원은 중앙합동조사에 참여한 기관 전문가들을 조사하고 교차 검증한 결과 북한인 4명 모두 대공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김혁철 전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의 숙청설이나 처형설에 대해서도 아닌 것으로 본다며 총체적으로 평가할 때 살아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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