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청와대 정문. 2017.06.09.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the300]청와대가 일본이 제안한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제3국 중재위원회와 관련해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직후, 관련 발언을 사실상 취소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6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입장과)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다.
'검토를 안 한다는 말인가'라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하나의 가능성으로 열어둔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그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서 이번 건과 관련해 "계속적으로 신중히 검토하는 사안이라고 했다"며 "기존의 입장과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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