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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애프터' 화보인지 스틸인지 헷갈리는 매혹적 두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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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영화 애프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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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첫 끌림, 첫 사랑, 첫 경험에 대한 모든 감각을 깨울 로맨스 블록버스터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애프터'(감독 제니 게이지) 스틸이 15일 공개됐다.

전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센세이셔널한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애프터'는 모범생 테사가 반항아 하딘과의 강렬한 첫 만남 이후 모든 게 뒤바뀌는 로맨스 블록버스터이다.

이날 공개된 '애프터'의 SKIP 불가 영상 오프닝은 히어로 파인즈 티핀(하딘 역)의 눈빛으로 장식됐다. 뒤이어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편집으로 완성된 영화 속 장면이 빠른 비트와 함께 어우러진다.

함께 공개된 '애프터'의 스틸은 서로를 탐색하는 하딘과 테사의 첫만남부터 한적한 여유를 즐기는 캠퍼스 피크닉, 둘만의 비밀스러운 호숫가 키스 그리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 아쿠아리움 데이트 등이 담겼다.

특히 화보인지 스틸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하딘 역과 테사 역을 맡은 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조세핀 랭포드의 강렬한 비주얼이 설렘을 유발한다. 8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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