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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BTS, 10월 사우디아라비아서 비아랍권 가수 첫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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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한국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월드투어 일정에 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을 추가했습니다.

사우디에서 비(非)아랍권 가수가 단독으로 야외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인데요.

이슬람 율법을 엄격히 지키는 사우디는 대중문화가 부진했으나 지난해부터 엔터테인먼트, 관광 등을 진흥하는 '비전 2030'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유명 외국 가수가 본격적으로 사우디에서 공연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애>

<영상: 연합뉴스 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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