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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하림·김양희 음악감독, BIAF2019 음악상 심사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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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하림과 김양희 음악감독이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코코믹스 음악상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영화제는 15일 “하림과 김양희 음악감독이 코코믹스 음악상 부문을 심사한다”며 “코코믹스 음악상은 애니메이션 장편과 단편에 상관없이 영화음악 작품 1편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하림은 2001년 1집 ‘다중인격자’로 데뷔, 1집 ‘출국’·‘난치병’·2집 ‘여기보다 어딘가에’·‘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의 대표곡을 탄생시켰다.

김양희 음악감독은 ‘미술관 옆 동물원’(1998년) ‘집으로’(2000년) ‘오늘’(2011년) 음악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년)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1999년) ‘플란다스의 개’(2000년) ‘비밀은 없다’(2015년) 등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집으로’(2000년)로 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음악상을 수상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오는 10월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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