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tvN ‘호텔 델루나’ 2회 시청률(케이블‧IPTV‧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은 평균 7.6%, 최고 8.6%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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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호텔 델루나로 여진구(구찬성 역)를 출근시키려는 이지은(장만월 역)의 밀당이 유쾌하게 전개됐다. 또한, 30년을 살아있는 사람으로 델루나와 함께한 정동환(노지배인 역)의 마지막 인사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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