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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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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왕초보 유튜브 부업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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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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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유튜브 부업왕= 직업이 유튜버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간 수 억원 수익을 내는 유튜버들에 대한 이야기가 미디어에 소개되면서 유튜버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성공한 유튜버들이 있을 뿐 전업으로 해도 실패하는 유튜버들이 부지기수다. 저자는 낮에 영상 제작사 대표로 일하고 밤에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유튜버는 그에게 부업이다. 성공한 유튜버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는 특히 3분 동영상이 유튜버로서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한다.(문준희 지음/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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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의 부동산 절세 오늘부터 1일= 현직 세무사가 13년간 3000명이 넘는 부동산 투자자들과 직접 상담한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했다. 절세 노하우와 팁,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절세 트렌드를 꼼꼼하게 정리했다. 양도소득세의 기본 개념부터 다주택자 중과, 종합부동산세, 종합소득세, 상속·증여, 주택임대사업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비롯해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토지보상 및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세금까지 알려준다.(이은하 지음/스마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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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 집권을 위한 조건= 보수우파 집권을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수용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보수정당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운아다. 저자들이 보기에 보수정당은 직선제로의 개헌이라는 '87체제' 성립 이후 고도산업사회라는 성과물을 소비만 하며 안주해 왔다. 그 사이 진보좌파는 조금씩 영역을 확장했고 정권을 창출하는데 성공했다. 보수우파는 무기력과 무능력으로 대응하다 탄핵 당한 보수정당 역시 수보수우파에게는 배신자다. 따라서 저자들은 현재 한국 보수세력이 위기에 처한 책임은 100% 자유한국당에 있음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올해 2월말 황교안 당대표 체제가 새로 출범했지만 일부 보수층만이 좋아하는 슬로건만을 내세면서 떠난 중도보수층을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는다.(전영준 외 지음/타임라인)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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