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추가경정예산 편성

홍남기 경제부총리 “추경 늦어져 경제성장 견인도 예상보다 약화될 것”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한 국회 심사가 늦어져 추경 집행에 따른 경제성장률 견인도가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12일 전망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6조7000억원의 정부 추경안을 토대로 계산한 경제성장률 견인도가 0.09%p였는데, 견인도가 당초 예상보다 약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으로선 추경안이 확정되면 두 달 내 추경 예산의 70∼80%를 집행할 생각"이라고 a밝혔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