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한 국회 심사가 늦어져 추경 집행에 따른 경제성장률 견인도가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12일 전망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6조7000억원의 정부 추경안을 토대로 계산한 경제성장률 견인도가 0.09%p였는데, 견인도가 당초 예상보다 약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으로선 추경안이 확정되면 두 달 내 추경 예산의 70∼80%를 집행할 생각"이라고 a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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