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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북문화관광재단, ‘2019 모모의 옥상클래스’ 2회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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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두 번째 이야기로 미디어아티스트 송대규의 ‘빛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토크콘서트를 선보인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12일 오후 7시, 롯데백화점 전주점 옥상에서 전북예술인복지센터의 ‘2019 모모의 옥상클래스’ 2회 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예술과 문화사업의 경계를 오가며 도전한 경험과 솔직한 단상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풍남문과 전동성당의 미디어파사드로 알려진 ‘송대규’ 작가의 이야기와 옥상의 운치에 어울리는 모던포크듀오 ‘이상한계절’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회 차 교육 또한 예술가 재교육 과정이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일방적 강의형 교육이 아닌 예술가 간의 소통형 교육으로 구성하기 위해, 교육장소를 ‘롯데백화점 옥상’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 마련했다.

전북도내 역량 있는 예술가와 만남이 지역 예술인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함께 지역 예술인으로서 자긍심을 부여하는 계기이며, 일반 도민에게는 이색적 문화향유의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방법은 사전 접수를 통해 도내 예술인과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와 문화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호남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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