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외할아버지의 금연 성공(보건복지부장관상, 천명인/강원도 정선군 임계초등학교 2학년)', '할아버지의 하나뿐인 훈장상(교육부장관상, 민시후/서울 반원초등학교 5학년'을 비롯한 금상, 은상 등 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가장 많은 글짓기 작품을 출품한 서울 영중초등학교와 서울 대광초등학교에 단체상 상장과 어린이 도서를 부상으로 지급했다.
1995년부터 진행된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알리고 금연의 좋은 점을 일깨워 담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도 1만 1,250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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