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수성구, 착한나눔가게 현판 전달식 가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사진제공=수성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1일 ‘착한나눔가게’ 구청장 접견실에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나눔사업(가게, 가족)은 2013년 2월부터 기부문화 활성화 및 기부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 중인 기부문화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제1호 제니스 뷔페를 시작으로 현재 착한나눔가게 120호점, 착한나눔가족 163가족이 수성구 전역에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월 10만원(연 120만원)이상의 성금이나 성품 기부를 약정한 사업장과 매월 3만원(3년 이상)의 기부금을 약정한 가족에 대해 ‘착한나눔가게, 착한나눔가족’ 현판과 기념패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달 착한나눔가게 사업에 동참한 7개 업체는 대백마트범어점(대표 송영숙), 장군통닭(대표 안창근), 마을불고기(대표 성일경), 스위트베이커리-빵순이빵집(대표 김순금), 밥스딜라잇(대표 김석영), 영천생고기(대표 이순란), 대풍회초밥(대표 김강성)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