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
신간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 |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벤처캐피털업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저자가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투자 유치 노하우를 담아낸 책이다.
책에서 저자는 창업가의 생각과 투자자의 생각을 비교해 서로의 입장 차이를 창업가의 눈높이에 맞춘 투자 유치 준비단계를 꼼꼼하게 알려준다.
이 책의 핵심은 창업가가 스스로 꼭 해야 하는 9가지 질문이다.
9가지 질문은 '왜 투자를 받아야 하는가?'를 비롯해 Δ언제 투자받을 것인가 Δ투자 금액을 구체적으로 설정했나 Δ회사소개서와 사업계획서를 세련되게 작성했나 Δ훌륭한 피칭의 방법을 익혔는가 Δ좋은 투자자를 알아보는 안목을 길렀나 Δ투자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 할 것인가 Δ투자 계획서 파악 및 점검할 줄 아는가 Δ투자 이후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했나 등이다.
해당 질문들을 바탕으로 창업가들이 사업의 목표와 방향을 재정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저자인 임정민은 약 17년간 스타트업 분야에서 실무 및 투자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한 인물이다. 현재 500스타트업코리아 대표 파트너로서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지닌 비상장 스타트업인 미래의 '유니콘'을 발굴하고 있다.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 / 임정민 지음 / 폴인이 만든 책 펴냄 / 1만3000원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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