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한국서비스대상 호텔부문 6년 연속 종합대상

지난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호텔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좌)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우)이 기념 촬영 자세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롯데호텔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6년 연속 호텔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지난 5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다시 한 번 종합대상을 받았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중심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혁신 활동을 전개한 기업 등에 수여된다.

롯데호텔은 올해 고객 응대 우수 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로 감동을 실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롯데호텔 서비스아카데미'의 체계적인 교육과 사내 강사 육성으로 서비스 상향 평준화에 힘쓴 점도 인정됐다.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꾸준한 서비스 혁신과 호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사랑과 수준 높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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