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세대를 위한 36가지 취미 안내서
비바 그레이© 뉴스1 |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5060세대가 인디 밴드 활동부터 익스트림 레포츠까지 신나게 놀 방법 36가지를 소개한 책이다.
책은 독자가 취향에 맞는 취미를 찾도록 돕고 추가정보를 알아내는 방법을 소상히 소개한다.
취미 36가지는 운동와 정신 활동으로 크게 나뉜다.
독자가 완전한 자유를 느끼고 싶다면 패러글라이딩을 추천하고 꼿꼿한 허리와 튼튼한 하체를 원하는 시니어에게는 승마를 추천하고 있다.
악기는 삶의 단계를 한 차원 높이는 주요한 수단이다. 바둑과 장기는 치매 예방에도 좋다.
저자는 건설업계에서 30년간 종사했다가 은퇴한 시니어다. 그가 36가지의 취미들을 일일이 체험한 뒤에 썼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하고 싶은 일을 망설이지 말고 저지르고 살아야 한다"며 "부부끼리 같은 취미를 즐긴다면 노후가 더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바 그레이/ 홍동수 지음/ 라온북/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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