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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코오롱글로벌, 182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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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은 경산중산 메트로폴리스 수분양자가 대구은행으로부터 빌린 182억 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4467억 원) 대비 4.08% 수준이다.

[이투데이/김범근 기자(nov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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