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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세동, 48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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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동은 세동제일차에 대해 48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26.5%로, 보증기간은 6월 28일부터 2020년 6월 29일까지다.

회사 측은 "세동제일차는 자산유동화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이라며, "사채발행에 대한 지급보증 건으로 당사가 세동제일차 주식회사(SPC)에 지급보증(채무금액의120%)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유혜림 기자(wisefores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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