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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운서역 반도유보라 3.3㎡당 평균분양가 1000만원대 책정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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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운서역 반도유보라 조감도/제공 = 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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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반도건설이 오는 28일 인천 운서역세권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4 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4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운서역세권에서 처음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키즈&라이프 복합몰 - 운서역 유토피아’는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2만 2075㎡ 규모로 들어선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역 역세권단지다. 공항철도 운서역은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진입, 마포권역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시설은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하늘고 등 인천에서 손꼽히는 명문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강남 대치 학원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평면 설계나 인공지능 시스템 등 최상의 상품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제공된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가 진행된다. 2022년 1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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