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는 지난 24일 앨러건의 종가인 주당 129.57달러 보다 45% 비싼 188달러에 대부분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했다.
애브비는 앨러건을 인수함으로써 보톡스를 비롯해 80억달러 규모의 미용 약품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브비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의 특허보호 종료를 앞두고 있어 연 매출이 160억달러인 앨러건 인수로 새로운 상품을 통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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