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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국립광주과학관, 28일 ‘워터 사이언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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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 체험, 재미있는 과학 놀이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오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2019 물 특별전 ‘워터 사이언스(Water Science)’를 개막한다고 25일 밝혔다.


물 특별전은 ‘오감으로 즐기면서 배우는 물 과학이야기’라는 기획 의도에 맞춰 물에 숨겨진 신비한 과학을 배우고 물과 함께 신나는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기상기후사진전, 물의 연구 등 물의 미래를 다룸으로써 물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물 특별전 기간 동안 도심 속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물 과학 체험장’도 개장한다. 내고 20일에는 물 특별전과 연계한 ‘필 사이언스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필 사이언스’ 강연은 남재철 前 기상청장이 기후 변화와 미래지구환경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워터 사이언스(Water Science)’의 관람료는 5000원이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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