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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LBI코리아, 한불상의와 창립 10주년 맞이 '명사 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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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럭셔리 비즈니스 인스티튜트 코리아(LBI코리아)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불상공회의소(이하 FKCCI)와 함께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치이시(HEC) 파리 장노엘 캐퍼러 명예교수가 내한해 '럭셔리의 미래'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그는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소비자의 취향도 진화하면서 여러 가지 도전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력셔리의 진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LBI의 페다고지 전문위원이기도 한 그는 최고경영자 과정 공동 진행 및 특별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LBI코리아 설립 당시 방한해 럭셔리 브랜딩 전략 및 미래 방향에 대해 강의를 한 바 있다.

LBI코리아 에마뉘엘 알라브완 사장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문제와 대응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LBI는 '사람들을 교육하는 것(Training people)'에 특화된 기관"이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다각도로 모색해 향후 10년 동안 인적 차원의 평판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LBI코리아는 부루벨코리아 최고경영자(CEO)인 다니엘 메이란 대표가 30여년의 럭셔리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내 전문적 교육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확신하고, 2009년 설립한 럭셔리 컨설팅 및 맞춤 교육 전문 프랑스 교육기관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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