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속 화려한 연예인이나 건물주, 그도 아니면 평범한 회사원이 꿈이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들은 하나님 안에서 어떤 꿈을 갖도록 도와줘야할 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탁구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온 양영자는 타고난 승부욕과 집념 그리고 두터운 신앙으로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지만 은퇴 후 어머니의 죽음과 우울증이란 시련 앞에서 힘든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 삶의 목표를 잃고 상처와 분노 속에서 모든 걸 포기하려던 자리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펼쳐지기 시작했고, 오늘날 양영자는 꿈나무 탁구교실 지도자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청소년들을 만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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