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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남양주 왕숙 등 3기신도시 개발 구상 전문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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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신도시 포럼 발족식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남양주 왕숙 등 3기신도시 개발 구상을 위해 각분야 전문가 수십명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신도시 포럼 발족식을 열었다.

신도시 포럼은 면적 100㎡이상인 대규모 신규택지의 청사진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하남교산, 부천대장, 인천계양, 과천과천 등 6곳이 해당한다.

6개분야(도시·건축, 교통,스마트시티, 환경, 일자리, 교육·문화) 전문가 50여명이 각 분과별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박환용 가천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는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행사에 참석해 “신도시 조성에 대한 기대 이면에는 다양한 이해관계에 따른 갈등과 반대 목소리가 있다”면서 “신도시 포럼이 도시개발 계획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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