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왼쪽)와 프로골퍼 이태훈 선수(오른쪽)가 지난 24일 서울 도곡동 더클래스 효성 본사에서 열린 공식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더클래스 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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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019 KPGA’ 개막전에서 우승한 프로골퍼 이태훈 선수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24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더클래스 효성 본사에서 이 선수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선수 관계자뿐만 아니라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이 선수는 향후 2년 동안 더클래스 효성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공식 의전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를 지원받는다.
배 대표는 “이 선수의 우승 가능성과 골프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을 높게 사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 선수가 최고의 경기력으로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국내 골프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선수뿐만 아니라 매년 상하반기 KPGA 대회 후원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에는 ‘SK텔레콤 오픈 2019 대회’에 홀인원 경품으로 E 220 아방가르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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