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코스콤, 29일 'IT벤처 스타트업 취업 박람회'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코스콤은 영등포구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공동 주최하고 건국대학교 SW중심사업단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19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 박람회를 29일 오후 1시부터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코스콤이 발굴한 스타트업 페르소나와 모핀 등을 포함해 총 22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50여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 이력서 심사를 통과한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진행되는 1:1 심층면접을 거쳐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석한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 기법과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평소에 궁금했던 취업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청년 구직자들은 구글과 아마존을 꿈꾸는 혁신 스타트업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기업들은 앞으로 계속될 취업박람회를 통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