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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전한수 한국자유총연맹단양군지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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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5주년을 맞이해 2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년도 유공회원 정부 포상식에서 전한수(54· 사진) 단양군지회 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전 회장은 1990년 청년회원으로 가입해 활발히 활동하며 2002년 청년회장직을 역임하고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전 회장은 단양군지회의 발전은 물론 조직 활성화와 자유민주주의 신장활동 기여, 민주시민실천운동 참여,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안보활동과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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