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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안동 옥동2지구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00가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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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북 안동시청 (사진=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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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공하는 옥동2주공 영구임대아파트(13평형) 예비입주자 200가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된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다.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 이탈 주민 ▲장애인등록증이 교부된 자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로서 시설장이 추천하는 자 ▲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다.

내달 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 후 소득, 자산, 자동차, 주택 소유 여부 확인을 통해 예비입주자로 선정한 후 차례로 계약 및 입주를 진행한다.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게 된다.

입주보증금 및 월 임대료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인 경우 259만8000원에 5만1740원, 그 외는 362만9000원에 8만770원이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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