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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미혼 10명 中 8명, 결혼정보업체 주최 미팅 파티 참석 의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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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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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지난 11~23일 미혼남녀 총 408명을 대상으로 한 ‘미팅 파티’ 관련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중 83.8%가 결혼정보업체에서 주최하는 미팅 파티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25일 밝혔다.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미팅 파티 장소는 카페(39.7%), 호텔 연회장(25.7%), 레스토랑(23.3%) 순으로 집계됐다.

응답자 중 23.8%는 1대1 만남보다 미팅을 선호했다. 이들이 미팅을 선호하는 이유는 △한 번에 여러 명의 이성을 만날 수 있다(39.2%) △1지망과 이어지지 않아도 2지망, 3지망이 있어서(30.9%) △만남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서(14.4%) 등을 꼽았다.

반대로 1대1 만남이 더 좋다고 답한 이들은 △보다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30.5%)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25.1%) △한 명의 이성만 만나는 게 예의라서(20.6%) 등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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