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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보쉬 전동공구, '한국의 혁신대상'서 품질·제품혁신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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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보쉬 프로코어(ProCORE) 18V 배터리 시리즈./제공=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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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혁신대상’에서 품질·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시장식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제품·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 동력을 발굴한 경영인과 기업·기관·단체를 선정해 수상한다.

보쉬 전동공구는 “유선공구에 버금가는 파워와 경량화를 동시에 실현한 배터리 기술력, 강력한 파워와 속도, 커넥티비티 기술과 같은 4차산업 기술, 스마트 안전 기능 등을 적용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전문가용 공구 액세서리로도 진입했다. 업체에 따르면 파워체인지 카바이드 홀소는 보쉬의 카바이드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카바이드 팁을 적용해 기존 대비 20배 이상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파워체인지 프로그레서 홀소는 특수 합금 바이메탈(BIM) 자재를 사용해 더 견고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2018 한국의 혁신대상 품질·제품 부문 대상은 그동안 보쉬 전동공구가 꾸준히 추구하던 혁신성이 인정받았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편의성과 강력한 파워와 속도에 있어 혁신을 창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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