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라이프스타일 PB '알레보' 프리미엄 냄비 세트 선봬

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현대홈쇼핑은 오는 29일 ‘왕영은의 톡 투게더’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자체브랜드(PB) ‘알레보’의 신상품인 ‘알레보W 컬러 냄비 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알레보W’는 프리미엄 냄비 세트로, 냄비 핵심 원재료인 스테인리스 소재의 경우 포스코 304 소재로 100% 한국산을 사용했고, 제조 전 공정을 한국에서 진행했다. 스테인레스 사이에 3개의 알루미늄이 들어간 통 5중 스테인리스로, 열전도와 열보존이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손잡이를 진공으로 만들어 열전도율이 일반 손잡이에 비해 낮은 ‘쿨핸들’을 적용했고, ‘선셋로즈’와 ‘미드나잇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여 기존 스테인리스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집안에서 조리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크기의 냄비 4종(16cm·20cm·22cm·24cm)과 28cm 코니칼 웍으로 구성한 세트를 25만9000원에 선보인다. 현대H몰 모바일앱으로 구매시 2만원 할인 혜택 및 추가적으로 일시불 1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현대홈쇼핑이 PB ‘알레보’를 지난해 론칭한 후 첫 상품으로 개발한 ‘알레보 IH 스타일팟 냄비세트’는 지난해에만 2만여 개가 판매된 바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알레보W 냄비는 천연광물인 헥사스톤코팅을 통해 세척이 간편하고,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며 “라이프스타일 자체브랜드로 알레보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냄비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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