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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하이트진로, '참이슬 트럭' 뉴욕 질주…홍보 투어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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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트럭 1일 8시간 운행해 인지도 상승 효과

뉴스1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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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하이트진로는 미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참이슬 랩핑 트럭 운용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랩핑 트럭은 지난해 9월부터 뉴욕과 LA를 중심으로 하루 8시간씩 운행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도 톡톡히 누렸다. 뉴욕에서 올해 10월까지 연장 운행을 결정한 배경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아메리카 법인장은 "참이슬 랩핑 트럭 영향으로 지역별 대리점에 제품 구매 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국 소비자에게 소주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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