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로지텍, HERO 16K 센서 탑재한 게이밍 마우스 3종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제공=로지텍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개인용 주변기기업체 로지텍코리아는 PC 및 콘솔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지텍 G를 통해 게이밍 센서 ‘HERO(고효율 정격 옵티컬) 16K’를 탑재한 게이밍 마우스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제품은 △G903 라이트스피트 무선 게이밍 마우스 △G703 라이트스픠드 무선 게이밍 마우스 △G403 HERO 게이밍 마우스다.

로지텍코리아에 따르면 HERO 16K는 업그레이드된 추적 알고리즘을 통해 전체 DPI 범위에서 스무딩, 가속, 필터링 없이 트래킹이 가능하다. 전력 효율성의 경우 이전 센서 세대 대비 10배 향상됐으며, 최대 속도 400+ IPS, 최대 1만6000 DPI의 감도가 제공한다.

IPS는 마우스가 1인치(약 2.54cm) 움직였을 때, 커서가 움직이는 ‘속도’를 의미한다. DPI는 마우스가 1인치(약 2.54cm) 움직였을 때, 커서가 움직이는 ‘거리’를 의미한다.

G903의 경우 배터리 수명 시간은 최대 180시간이며, 1680만개 색상의 RGB 조명과 동기화되는 라이트싱크 등의 기술이 적용됐다. G703의 경우 95g의 무게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5 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갖췄다. G403의 경우 라이트싱크 RGB 기술이 적용됐으며, 10g의 탈착식 무게추와 6개의 프로그래밍 버튼을 함께 갖췄다.

제품 가격은 △G903 19만9000원 △G703 11만9000원 △G403 8만4000원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