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2925만원부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시트로엥은 도심형 데일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를 25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지난 4월 출시한 플래그십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함께 시트로엥의 글로벌 SUV 라인업 강화 전략을 이끄는 핵심모델이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SUV 본연의 비율과 브랜드 특유의 컬러조합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 △편안함에 대한 시트로엥의 노하우를 담은 다재다능한 실내공간 △지형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경쾌한 주행성능과 핸들링 △최대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갖췄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링 노하우를 응축한 모델로 소형 SUV의 무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올해 하반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소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총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필(Feel) 트림 2925만원, 샤인(Shine) 트림 3153만원이다. 샤인 트림부터 선택 가능한 ‘하이프 콜로라도 앰비언스’의 옵션가격은 100만원이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