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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하이네켄, 여름 성수기 맞아 1.5ℓ 매그넘 국내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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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닮은 외관 특징…“특별한 날 이색선물로 제격”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성수기 여름 시장을 겨냥해 1.5ℓ 용량의 ‘하이네켄 매그넘’을 국내 첫 출시한다.

25일 하이네켄코리아에 따르면 하이네켄은 최근 모든 각도에서 브랜드를 단번에 인지할 수 있는 ‘360 뉴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한 데에 이어, 이번엔 1.5ℓ 대용량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형 매그넘(magnum) 병이 코르크 마개로 마감돼 있어 샴페인을 연상케 한다. 실제 하이네켄 매그넘은 코르크 마개가 병목을 감싸는 철사인 ‘뮈즐레’로 밀봉돼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샴페인의 ‘펑’ 터지는 경쾌한 소리를 구현할 수 있어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제격이다.

하이네켄 관계자는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 하이네켄을 즐기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250㎖ 슬림캔부터 710㎖ 슈퍼캔과 5ℓ 드래프트 케그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꾸준하게 출시해왔다”며 “샴페인을 닮은 ‘하이네켄 매그넘’은 특별한 날에 추억을 만들기 좋은 이색 선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5ℓ 하이네켄 매그넘은 이마트와 홈플러스에 출시됐고, 추후 롯데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1만5000원이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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