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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5월, 지도·택시·내비 앱 1위 네이버 지도…2위 티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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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5월 지도·택시·내비 앱 사용현황/제공=와이즈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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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나리 기자 = 5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지도·택시·내비 앱은 네이버 지도로 선정됐다.

25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지난 5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도, 택시, 내비 앱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네이버 지도’로 5월 한 달 동안 983만 명이 이용했다. 이는 작년 동월 834만 명에서 18% 증가했다.

2위는 SK텔레콤 티맵으로 947만 명이 이용했다. 작년 동월 793만 명에서 19% 증가했다. 티맵은 지도, 택시, 내비 앱 중 1인당 평균 사용시간과 실행횟수가 가장 많았다.

3위는 구글의 ‘지도’로 935만 명이 이용했다. 작년 동월 881만 명에서 6% 증가했다. 그 뒤를 카카오맵, 카카오 T, 카카오내비의 순이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한국인 3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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