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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올 여름 '아이스뷰티'로 피부 온도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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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아이스뷰티/아모레퍼시픽


올 여름 '아이스뷰티'로 피부 열 내리자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선 케어 제품들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피부 표면의 온도를 간단하게 식혀주는 '젤(Gel)' 제형이나 스프레이형 제품들이 함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쿨링젤, 스프레이형 제품과 냉장고에 두고 차갑게 사용하는 토너, 크림 제품들은 소량의 냉각 효과로 피부 표면 온도를 일시적으로 낮출 수는 있지만, 금새 피부에서 발생하는 본래의 열과 옅은 열화상(Sun Burn)을 입은 부위의 온도가 올라가, 쿨링 제품으로는 진정효과가 미비하다.

햇빛과 고온으로 달아오른 피부의 열기를 완벽하게 잡으려면, 영하 이하의 제형에서 전달되는 냉각 효과가 필요하다. 가정용 냉장고의 온도는 4℃ 안팎으로 상온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이와 달리 냉동고의 온도는 -15℃~-20℃ 사이로 유지되기 때문에, 스킨케어 제품을 냉동에 보관하여 사용할 경우 피부 온도를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낮춰줄 수 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올 여름 '아이스뷰티'를 개발해 출시했다.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는 일반 가정용 냉동고 조건인 -15℃~-20℃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흔히, 식품을 해동한 후 다시 냉동하면 미생물 번식의 우려가 있어 보통 권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는 실온과 냉동 환경에 모두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냉/해동을 반복해도 품질에 변화가 없다.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는 여름철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 탄력저하, 과도한 피지분비 등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주고자 개발된 제품으로써, 제형의 어는점을 낮추어 -15℃~-20℃의 냉동고에서도 완전히 얼지 않고,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제형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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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24H 아이스 로즈 워터 토너/아모레퍼시픽


◆아이스 로즈 워터 토너

꽃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담은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시트마스크 한 듯 진정, 미백, 보습 효과를 한 번에 해결하는, 얼려 쓰는 장미수 토너 마몽드 '아이스 로즈 워터 토너'를 출시했다.

자외선, 열, 땀으로부터 시작되는 여름철의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영하 15~20ºC에서도 24시간 동안 얼지 않도록 개발된 얼려 쓰는 신제형 로즈 워터 토너 제품이다.

세안 후 냉동고에 보관한 토너를 꺼내어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 피부 결을 따라 닦아내며, 진정과 미백이 고민되는 피부 위에 5~10분간 올려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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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율 달빛유자 얼려쓰는 수면팩/아모레퍼시픽


◆한 여름 밤의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은 여름 더위에 지친 피부의 온도를 -4.5℃ 낮춰주는 것은 물론 진정효과와 수분충전 효과로 여름 피부의 피로를 해소하는 달빛유자 얼려쓰는 수면팩을 선보였다.

달빛유자 얼려쓰는 수면팩은 유자 셔벗 쿨링™ 제형이 적용되어 더위에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4.5℃ 낮춰주고 뜨거워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한 사용 후 피부 수분량이 25% 증가하는 수분충전 효과도 있어 메마른 여름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유자비타C콤플렉스™의 항산화 효과로 더위에 치진 피부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생기를 채워준다. 뿐만 아니라 잦은 냉방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가 자는 동안에도 수분과 보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장벽 강화 효과가 있는 소금발효 청탱자 추출물을 처방해 '밤샘 보습' 효과를 준다.

냉동고에 보관하면서 얼려 쓰는 새로운 제형으로 셔벗처럼 부드럽게 얼어 시원하면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얼려 쓰는 제품에 적합하게 보냉백에 포장되어 있으며 내용물이 소분되어 있어 더욱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여름 더위로 지친 여름 피부가 자는 동안 피로를 해소하고 생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원선 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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