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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안양 산-학-관 특성화고 직업교육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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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 안경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호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특성화고 직업교육 활성화 협약 체결. 사진제공=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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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 관내 특성화고 진로교육 활성화에 산·학·관이 무릎을 맞댔다.

안양시·안양과천교육지원청·안양상공회의소 등 3개 기관이 특성화고교 진로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협약식을 24일 안양시청에서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특성화고 관련 업무와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소재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캠프 운영을 공동 지원하고, 산·학·관 협력으로 진로 및 직업 연계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안경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호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특성화고 학생이 진로를 정하고 취업을 하는데 최대한 뒷받침을 해주고자 한다”며 “각 기관이 힘을 모으면 그 효과는 더욱 증폭되고, 산.학.관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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